‘최강야구→프로까지 인연’ 내년 활약을 꿈꾸는 고영우&원성준, “키움에서도 같이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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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프로까지 인연’ 내년 활약을 꿈꾸는 고영우&원성준, “키움에서도 같이 잘해보자”

조선닷컴 0 200 0 0

[OSEN=원주,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신인 내야수 고영우(22)와 원성준(23)이 내년 시즌 활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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