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4일 자신을 찾아온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그의 영어이름인 ‘미스터 린턴(Mr. Linton)’이라고 부르고 영어로 말을 건 데 대해 “혐오정치의 부활”이라고 비판했다. 인 위원장은 3대째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국적도 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