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ESPN FA랭킹 14위.. 1, 2위는 일본인 오타니와 야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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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ESPN FA랭킹 14위.. 1, 2위는 일본인 오타니와 야마모토

조선닷컴 0 186 0 0

내년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이정후(25)가 5년간 6300만달러(약 830억원)에 계약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연평균 1250만달러(약 166억원). 올 시즌 키움에서 받은 연봉(11억원)의 15배가 넘는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0일 내년 자유 계약 선수로 팀을 찾는 메이저리그 선수 중 이정후를 14위로 평가하면서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야수 중에서는 코디 벨린저(28), 맷 패츠먼(30)에 이은 3위다. ESPN은 “빅리그 대부분 구단에서 주전급 선수로 평가한다”며 “중간 정도 파워를 지녔고, 우익수와 중견수로 다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교적 어린 나이를 고려할 때 6년 이상 장기 계약을 제시받을 수도 있지만, 일단 단기 계약을 한 다음 자기 실력을 보여준 뒤 다시 FA(자유 계약 선수) 대박 신화를 한 번 더 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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