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새로운 자극과 패션 영감 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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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새로운 자극과 패션 영감 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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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서울 잠실 매장 앞에서 만난 ‘빠뚜’의 총괄 디자이너 기욤 앙리. ‘빠뚜’는 프랑스 디자이너 장 파투의 기성복 라인을 LVMH 그룹이 인수해 2019년 새로 출시했다. /이태경 기자

“빠투(Patou) 로고 안의 알파벳 ‘O’를 보면 다른 글자보다 좀 더 크고 과장됐어요. 웃음으로 한껏 벌어진 입 같기도 하고, 갸또(Gateau), 즉 달콤한 케이크를 떠올리게 만들기도 하죠. 이 커다랗고 둥근 O는 기쁨의 알파벳이에요. 코로나 이후 우리에겐 기쁨의 순간, 따뜻한 체온이 더 소중해졌죠. 앞으로도 기쁨과 즐거움은 마케팅과 브랜드, 패션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요소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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