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盲’ 소상공인 돕는 스타트업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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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盲’ 소상공인 돕는 스타트업이 뜬다

KOR뉴스 0 163 0 0

“처음엔 티셔츠 한 장 팔기도 어려웠지만, 이젠 하루 최고 매출이 9000만원에 달할 정도로 방송 실력이 늘었죠.”

경기도 평택에서 의류 매장을 운영하는 하희숙(55)씨는 본명보다 ‘경수엄마’란 별명으로 유명하다.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에서 쓰는 활동명으로, 방송을 켜면 구독자 8300명이 시청하는 인기 사장님이다. 하씨는 코로나 대유행 당시 손님들 발길이 뚝 끊기자 생존을 위해 온라인 판매에 처음 손을 댔다.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은 나이였지만, 인터넷 방송 중계와 온라인 판매까지 모두 지원하는 모바일 앱의 도움을 받았다. 하씨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든 쇼호스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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