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주석경 죽일 수도 있어" : '펜트하우스' 신은경, 진지희 고통 알았나. 엄기준 향해 매서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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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주석경 죽일 수도 있어" : '펜트하우스' 신은경, 진지희 고통 알았나. 엄기준 향해 매서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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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강마리(신은경)가 주단태(엄기준)에게 ‘의미심장한’ 경고를 던졌다.

26일 방송한 SBS ‘펜트하우스 시즌2’ 3화 예고편에선 강마리가 주단태를 찾아 ”당신 딸 주석경, 내가 죽일 수도 있어”라고 분노하는 모습이 나왔다. 의미심장한 대사에 네티즌 수사대가 나섰다. 드디어 강마리가 딸 유제니(진지희)가 아이들에게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실제 유제니는 배로나를 도왔다는 이유만으로, 시즌 2 초반부터 학교에서 남모를 고통을 겪었다. 과거 함께 어울렸던 아이들은 제니에게 억지로 많은 음식을 먹이며 그를 못살게 굴었다. 특히 주석경과 하은별, 이민혁이 이를 주도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아이들은 제니에게 억지로 많은 양의 콜라를 마시게 했다. 이때 배로나가 등장해 제니를 구해줬다는 점에서 강마리가 배로나 엄마 오윤희 편에 서는 계기가 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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