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행인 17명 폭행·추행...조현병 30대 실형
일면식 없는 행인들을 때리거나 추행한 30대 조현병 환자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박민 판사는 폭행, 강제추행 등 11개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5년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법원은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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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 없는 행인들을 때리거나 추행한 30대 조현병 환자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박민 판사는 폭행, 강제추행 등 11개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5년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법원은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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