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장타력 뽐냈다... 역전 결승 3타점 2루타 폭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화끈한 장타력을 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포함해 역전 결승타를 터뜨렸다.
타격감이 부침을 겪고 있던 김하성은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2개의 장타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어썸킴' 김하성의 장타쇼... 샌디에이고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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