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SNS에 내 사진 올리지 마” ‘미수다’ 에바子, 초상권 침해 언급 (마법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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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SNS에 내 사진 올리지 마” ‘미수다’ 에바子, 초상권 침해 언급 (마법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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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E채널이 론칭하는 예능 최초 자녀 성교육 과외 프로그램 '마법의 성'에서 '장군의 아들' 안재모와 미수다 출신의 방송인 에바가 각자의 아들들과 함께 성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최근 공개된 '마법의 성' 가족 티저 영상에서, 안재모는 아들 안서빈 군을 앞에 놓고 아빠표 성교육에 도전했다. 막상 성교육에 나서자, 안재모는 헛웃음만 짓다 "너 성교육이 뭔지 알아?"라며 겨우 물었다. 그러나 서빈 군은 "모르는데? 나 맨날 게임 할 생각만 했는데"라며 어리둥절해했고, 안재모는 "아이고…어디서부터 설명하지"라며 당황했다. 

안재모는 "서빈이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알아?"라며 본격적인 성교육에 돌입했다. 서빈 군이 모른다고 답하자 안재모는 "형이랑 누나랑 뽀뽀하는 거 본 적 있지? 그러면 아기가 생기는 거야"라며 부정확한 교육을 펼쳤다. 아빠의 궤변에 서빈 군은 "그럴 거면 마트에서 사 왔다고 해"라며 투덜거렸다. 아들의 묵직한 한 방에 무너진 안재모는 '선생님'을 애타게 부르며 제대로 된 성교육에 절실해했다.

한편 에바가 아들 이준 군에게 성교육을 이야기하자고 하자, 이준 군은 익숙한 듯 엄마와 '성교육 토크'에 나섰다. 에바가 성교육이 무엇인지 묻자, 이준 군은 "키도 크고 목소리 변화도 오고 털도 나고...그런 것에 대한 교육이다"라며 성교육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또 에바가 "자다가 뭐 할 수도 있지?"라며 질문하자, 이준 군은 "몽정. 어른이 되기 위해 자라는 과정 중에 하나니까 부끄럽지 않다"라고 답해 '성교육 엘리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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