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청담동 ‘400억’ 최고급 펜트하우스 주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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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청담동 ‘400억’ 최고급 펜트하우스 주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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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의 경기에 참가한 손흥민 선수. / 조선DB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31)이 강남구 청담동 초고가 주택인 ‘에테르노 압구정’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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