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강타자 아니다" 타율 0.356+도루 2위 돌격대장 향한 일침, 방심은 없다 [부산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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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강타자 아니다" 타율 0.356+도루 2위 돌격대장 향한 일침, 방심은 없다 [부산포커스]

스포츠조선 0 44 0 0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와 키움의 경기, 5회초 롯데 황성빈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6.23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상대가 피해갈줄 알았나? 초구, 2구 스트라이크를 그냥 보고만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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