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만 5도움' 이상헌, 고민 깊어진 강원 공격의 '보물'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6월에만 5도움' 이상헌, 고민 깊어진 강원 공격의 '보물'

OhMy 0 15 0 0
IE003320196_STD.jpg
 
시즌 초반 폭발적이었던 득점 페이스는 잠시 사그라들었지만, 도움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FC 돌풍의 핵심 이상헌은 이제 야고가 떠난 빈자리를 확실하게 메워줘야만 한다.
 
윤정환 감독의 강원FC는 20라운드 종료 기준, 10승 4무 6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5위에 자리하고 있다. 그야말로 깜짝 돌풍이다. 지난해 리그 10위에 그치며 강등 플레이오프까지 추락했던 강원은 김포와의 혈투 끝에 간신히 1부 리그에 살아남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직전 시즌 강등권까지 추락했던 강원은 2024시즌 전망도 그리 밝지는 않았다. 팀 핵심 전력인 김대원, 서민우가 김천 상무로 입대했고 경쟁 팀들의 전력도 상당 수준으로 강화됐기 때문. 실제로 강원은 리그 개막 후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반전은 일어났다. 5라운드 대구전 3-0 완승을 시작으로 전북-인천을 연달아 잡아내며 웃었고 이후 김천과 포항에 연패를 적립하긴 했지만, 울산-대구-전북-제주-수원FC를 상대로 5연승을 달리며 반전을 만들어 냈다. 10위까지 하락했던 순위는 어느새 5위까지 상승했고 강등이 아닌 아시아 무대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