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상’ 박현주가 들려주는 미래에셋證 창업기… “과감한 투자결정 주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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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상’ 박현주가 들려주는 미래에셋證 창업기… “과감한 투자결정 주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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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설립 이후 매일 쉬지 않고 일했다. 일요일 새벽 3시쯤 일어나서 오전 6시 이전에 사무실에 도착했다. 당시 미래에셋은 충분한 자본도, 쌓인 명성도 없었다. 그저 유능한 펀드매니저들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펀드를 운용한다는 것만이 고객에게 내세울 수 있는 전부였다. 시장 변동성을 기회로 받아들였고, 신흥시장에 국한되지 않은 글로벌 시장을 활용한 분산투자 전략으로 전반적인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줄였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경영학회(AIB)에서 ‘올해의 국제최고경영자상’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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