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출산하는 성모 마리아 상... ‘신성 모독’ 논란 속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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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출산하는 성모 마리아 상... ‘신성 모독’ 논란 속 파손

세계뉴스 0 42 0 0
에스더 슈트라우스의 ‘발로

오스트리아 린츠 성모마리아 대성당에 전시된 성모 마리아의 출산 장면을 묘사한 조각상이 괴한에 의해 파손됐다. 이 조각상이 일부 가톨릭 신자들로부터 ‘신성모독’이라며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건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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