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 추가 운영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전국 9개 지역에 ‘중대 재해 종합대응센터’를 추가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서울에만 관련 조직이 있었지만, 이를 부산, 인천, 광주, 울산, 경기 수원, 전북 전주, 경북 구미·포항, 경남 창원 등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중대재해법 관련 법률 상담과 안전 관리 매뉴얼 등 안전 보건 자료 제공, 사업주 대상 중대 재해 예방 교육과정 운영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