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전대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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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전대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

KOR뉴스 0 39 0 0

4·10 총선 국면에서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명품 가방 문제 등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겠다’는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문자 메시지를 무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여권 내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동훈(오른쪽)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 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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