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이 절 선발로 뽑는 지 봐야죠" SON보다 빠른 수비수의 '겸손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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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절 선발로 뽑는 지 봐야죠" SON보다 빠른 수비수의 '겸손한 압박'

스포츠조선 0 39 0 0

[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32) 동료이자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수비수로 뛰고 있는 미키 반 더 벤(23, 토트넘)이 잉글랜드를 상대로 겸손했지만 분명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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