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삼성·LG·발뮤다 인재 영입해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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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삼성·LG·발뮤다 인재 영입해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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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짝퉁’ 취급을 받던 중국 전자제품이 세계시장을 잠식해나간 배경에는 이 기업들이 원조 제품 회사 직원을 적극 영입한 것도 있다. 샤오미는 2015년 일본의 발뮤다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영입해 발뮤다와 비슷한 공기청정기를 내놨다. 디자인이 비슷한데 가격은 3분의 1 수준이었다. 한국 기업 출신들도 샤오미에 포진돼 있다. 10일 글로벌 채용 플랫폼 ‘링크트인’에 가입돼 있는 샤오미 임직원 1만9333명 중 삼성전자 출신은 310명, LG전자 출신은 91명이다. 디자인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 유명 인사와의 협업에도 적극적이다. 2016년에는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필립 스탁과 협업해 스마트폰을 내놓기도 했고, 2021년에는 무인양품 디자이너인 하라 켄야와 협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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