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비싼 건물, 스페이스X가 철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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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비싼 건물, 스페이스X가 철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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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비싼 건축물의 철거 절차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1998년 11월에 발사돼 25년이 넘은 국제우주정거장(ISS) 얘기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ISS 철거 업체로 스페이스X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회사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기업으로 발사체를 재활용하는 기술로 유명하다. ISS는 2030년 말 운영을 마친 이후 남태평양 한가운데 수장(水葬)될 예정이다. 앞으로 스페이스X는 NASA로부터 최대 8억4300만달러(약 1조1629억원)를 지원받아 ISS를 수장시키는 ‘궤도 이탈 장치’를 개발하게 된다. 앞서 ISS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는 1840억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추산된다. 250조원이 들어간 건물은 철거하는 데도 1조원 이상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래픽=백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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