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g이 석유 8t 에너지 ‘핵융합 발전’… 두번째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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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g이 석유 8t 에너지 ‘핵융합 발전’… 두번째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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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보다 뜨거운 ‘인공 태양’으로 불리며 에너지의 미래로 주목받는 ‘국제 핵융합 시험로(ITER)’ 가동 개시가 내년에서 2034년으로 9년 연기됐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지난 3일(현지 시각) ITER가 발표한 가동 시기 연기 결정을 전하며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여파로 부품·인력 수급 난항을 겪었고, 제조 결함 등으로 규제 당국이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핵융합 발전 상용화가 한 발 멀어진 셈이다. 하지만 관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핵융합 발전은 현실화를 앞둔 것으로 과학기술계는 전망한다.

그래픽=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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