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못한걸까요?


누가 잘못한걸까요?

불량남편 13 3499 1 0

안녕하세요!


30초반 결혼 이제 막 4개월 된 부부입니다


아직 식은 안올렸고 혼인신고한후에 같이 살고있어요


식은 12월에 올릴 예정입니다.


그래도 신혼인만큼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제 있었던 일이에요


어제는 조금 늦게 퇴근해서 저녁8시쯤 집네 오자마자


와이프가 제 가방을 정리한다고 물건을 다 꺼내더라구요


그러던중에 콘돔 단품1개, 조금 시간이 지나서 많이 구겨져있는


콘돔박스1개가 나왔어요


제가 가방 정리를 잘 안하긴하는데 필요하다거나 버리기 아까운


물건은 잘안버려서 작년 학회 갔을때 받은 이름표도 나왔죠


그런데 갑자기 얼마전에 가방에 들어 있던 젤(성인용..)이 어디갔냐고 묻더라구요


얼마전이라해도 몇달은 됐을겁니다


제가 잘 못버리는 타입이라도 진짜 안쓸것같은 물건은 버리거든요?


그런데 언제 버렸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요


쓰레기 버렸던것을 일일이 다 기억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했던 것일터라 버린것이니 더더욱 생각에서 전혀 안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기억이 안난다했더니 왜 기억이 안나냐는겁니다


그러다가 제 핸드폰 검사를 갑자기 하겠다는겁니다


물론 최근에 바람필만한 건수도 예전에 알고 지내던 여자사람친구들과도 연락조차 안하기에 다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오픈채팅방 검색기록을 보더니 "빙빙빙" "걸걸방" 이게 무슨 방이녜요


갑자기 보여주는데 제가 방을 봐도 무슨방인지는 모르겠고 오픈채팅방이 한곳은 정지돼있더라구요


그 순간에는 정말 기억이 안나서 모르겠다 기억이 안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다툼이 시작됐는데 천천히 생각해보니


19금영상 올려주는곳이라고 광고해서 들어갔던 곳인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실대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야동 보려고 들어갔던곳 같다고 했습니다


제가 매일 들어가던곳도 아니었도 그 순간 잠깐 들어갔던 곳일테며 몇달이 지나 기억이 잘 안났습니다


와이프도 제가 지금 바람피거나 할 게 아닌것은 믿는데 기억이 안난다는게 말이 되냐면서 화를 내고 계속 그러면 어떻게 믿냐면서 기억을 해내라는겁니다


기억을 못하는게 잘못이라네요


저도 그 순간들이 기억이 나면 억울하고 답답한건 저인데 뭐하러


기억 안난다고 거짓말하고 있겠습니까...


저에게 별로 중요한 것들도 아니었는데 일일이 어떻게 다 기억하겠어요?


오해 살만한 짓은 미안하긴하지만 저는 기억 못하는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판에 올려보면 누구 잘못이라 알거라고 저보고 알아서 올려보라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13 Comments
제라드 10.05 13:25  
오해는 대화로 풀수있죠ㅎㅅ 힘내세요
정후니 09.20 16:12  
푸세요 답입니다
롯지로야 08.11 04:16  
대화를 해보시는게 ㅜㅜ
아무건아 07.31 13:52  
ㅎㅎㅎ 어렵네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48 Lucky Point!

조심스럽게 풀어보셔요
대화가 정답입니다
아니어유 07.17 10:23  
의심부터 하는게 답답하지만..
어쩌겠어요 ㅜㅜ 풀어야지 ㅜㅜ

Congratulation! You win the 23 Lucky Point!

답답하시겠지만 대화로 잘 풀어보심이...
쫑긋귀 07.13 17:58  
답답하시겠네요... 머라 딱 답을 못드리겠어요.. ㅠ..ㅠ

Congratulation! You win the 29 Lucky Point!

크랄라 07.12 11:14  
두분다 잘못은 없네요^^
킹왕짱 07.11 22:39  
조심스럽게 풀어주면 괜찮아질거같은데요?
호호마마 07.11 21:58  
의심은 진짜 어려워요 의심안해주는게 닶이긴하죠 믿어주기!
평소에 의심 받으실 짓(?)을 많이 하셨죠? 아무런 이유 없이 그럴수 없죠. 그게아니면 의부증이던지


포토 제목

관심글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키워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비트코인 구입
고객센터
비트코인 구입
카지노 게임
카지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