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수) 소개 

: ​여/37/165/55

* (필수) 지역

: ​부산

* (필수) 날짜 및 시간 

: ​8월 첫째주

안녕하세요, 초대남 지원을 접수하게 된 37세 남성입니다.

저는 부산에 거주 중이고, 제 섹파가 서울에 거주 중이라 한달에 한두번씩 만나는 편인데요. 예전에 초대를 몇번쯤 해보다가 코로나 이후로 잠깐 시들해져 있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게 될거 같아서 글을 써보게 됐습니다.

조건은 매우 단순합니다.

그저 순수 모쏠 아다 & 여친 및 아내분이랑만 오래 만나고 계신 남자분이시기만 하면 됩니다.

못생길수록 좋습니다. 살 뒤룩뒤룩 쪄도 좋습니다. 여자 경험이 다양하지 않은 평범하거나 평균 이하의 남성분을 찾습니다. 제 파트너는 여자 경험이 없거나 매우 적은, 못생기고 투박한 남자한테 박히는 굉장히 변태적인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 미모에 대한 자부심은 뛰어난 반면, 그런 자기 외모와 전혀 어울리지 않은 순진남에게 유린 당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얼굴, 몸매, 물건 사이즈, 조루 여부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못생기고 살찐 추남에게 더럽혀지는 자기 모습에 도취되는 개걸레년입니다.

기본적인 사항은 대략 이러하고, 파트너가 추가적으로 선호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사정량이 많은 분 굉장히 좋아합니다. 연달아서 사정이 가능한 분, 오래 박지 않고 금방 쌀 수 있는 분이면 더욱 좋습니다. 조루여도 좋고 사이즈가 작아도 좋으며, 긴장해서 물건이 서지 않는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그럴 경우엔 박지는 않더라도 옆에서 자위하시다가 엉덩이에 싸고 가시거나 비비다가 그냥 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 커플이 둘다 I 성향인지라 낯가림이 굉장히 심합니다, 사전에 이런 저런 사적인 이야기 나누는 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초대가 성사되면 저희가 모텔 객실을 잡고 있다가 준비가 되면 모텔 위치와 호실 번호를 알려드리는데, 그거 보시고 제가 라인으로 신호 드리면 곧장 들어오셔서 박고 가시면 됩니다. 파트너는 이불로 상체 뒤집어 쓰고 뒤치기 자세로 대기하고 있을 예정이고, 저는 결합부 쪽 촬영을 합니다. 이 점 감안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장거리 섹파이다 보니 만나는 날이 다소 부정확 합니다. 일단 8월 첫째주로 계획을 잡아놓고 있기는 한데, 저와 파트너의 개인 일정에 따라 만나는 시간이 1~2주 정도 지연될 수 있습니다. 그전까지 지원자분들 중에서 한 분 추려낸 후 라인으로 일정 공유 하면서 조율을 해볼 예정입니다. 박고 가신 후 성의 있는 후기만 라인으로 보내주시면 제 파트너의 자위용 딸감으로 유용하게 사용되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ㄷ

트위터, 섹스킹, 기타 성인 사이트를 그저 딸감 구하는 목적으로만 돌아다니는, 지극히 평범하고 일반적인 남성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댓글이나 쪽지로 나이, 체중, 물건 사이즈, 사정까지 걸리는 시간, 여자 경험, 라인 아이디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