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못하고 있습니다.형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여기싸이트는 그저께 처음 알게된 신입입니다
얼굴안보이니 거짓말할 필요도 없겠죠
전 47세 77년생 남자입니다
아내가 있습니다만
저보다 연상이라 갱년기 오고부턴 못했습니다
여자의 갱년기 무섭더군요.하아~
처음엔 아내 암묵적인 동의하에
업소같은데서 해결을 해봤으나
돈도 돈이지만 기계적인 섹스
시간제한에,온리 사정을 위한 섹스라....
하다못해 키스도 8년째 못해봤습니다
그런업장녀들하고는 하고나면 현타가 쎄게 오더군요
현타 진짜 쎄게오는것도 스트레스더군요
네다섯번 가고 정신건강을 위해 끊었습니다
그냥 샤워하면서 자위하는정도가 주 1-2회정도
40세부터 못해봤으니 찌질하게들 보이실겁니다
네 찌질하네요
새벽에 수영다니고
퇴근후 헬스가고...이건뭐 당뇨때문에 해오던거라
주짓수도 계속 해오고있고
나름 관리도 잘합니다
생긴건 키가 작아서 그렇지
못생겼단 소리는 못들어봤습니다
우습게 들리실수 있겠지만
내인생에 중요한 한부분을 통째로 들어낸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생리적이고 본능적이라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하네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형님들 조언좀 구하겠습니다
노하우좀 일러주십시요.
그냥 공떡 바라는게 아닙니다.
섹에 미친놈이아니라 정상적인 삶을 한번 살아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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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여유되고 외모 봐줄만하면 생각보다 여자 꼬시는게 쉽습니다
발기만 잘되신다면 초대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