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걸로 준다. 아싸! 제 앞에 사람이 (제가) 사려는 팽 오 쇼콜라(Pain au Chocolat)를 다 사 가서 너무 러키(lucky)하게 제가 새로 갓 나온 빵을 받게 됐지 뭐예요? 역시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야! 꺄아 이렇게 빵 샀어요. 다이브(아이브 팬덤)!”
[OSEN=손찬익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류현진 바라기’ 알렉 마노아가 시즌 첫 등판에서 와르르 무너졌다. 지난 2022년 16승 7패 평균자책점 2.24)를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를 차지할 만큼 최고의 투수로 기대를 모았던 마노아의 부진에 일부 팬들은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