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텔레그램의 안전성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텔레그램은 아무리 공론화가 되더라도 정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입니다.

그 이유로는 텔레그램의 회사, 서버 자체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라는 섬나라에 있기 때문인데요,

이 나라의 법에 따른다면 '테러 용의자에 한해서만' 법원의 명령이 있을때 정보를 제공해주면 되며, 

그마저도 텔레그램에서 자체적으로 검토 후, 정말 테러 용의자 수사목적일때만 정보를 제공하고 만약 다른 의도가 있을경우 거절해버립니다.

아청물, 그약 이런거는 법적으로 협조해줘야 하는 근거가 없으며, 텔레그램팀에서도 "당신이 테러 용의자일 경우에만 권력기관의 적법한 요청에 따라 정보를 제공해준다" 라는 입장을 확실히 한적이있습니다.

실제로 악랄하기로 유명한 러시아의 푸틴이 텔레그램에 테러 용의자를 수사한다는 명목으로 다른 유저들의 대화내역 까지도 접근하려는 의도를 가진적이 있었는데요,

이때 푸틴이 계속 텔레그램 차단등의 압박을 하자, 아에 서버를 독일의 베를린으로 옮기며 도망가버렸습니다.

또 마찬가지로 독일의 베를린에서도 법적으로 자유롭지 못하게되자, 런던ㅡ싱가포르ㅡ지금의 섬나라 영국령버진아일랜드 순으로 계속 옮겨왔다고 합니다.

현재 영국령버진아일랜드의 법은 텔레그램이 협조를 안해주고 마음대로 운영하기에 최적이나, 법이 바뀔경우 또 이동할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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