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커플과는 여전히 진행중...
요즘은 일년에 한번 두번 정도 수원 커플을 만나러간다.
간간히 들리는 소식에 서울 관전 클럽에 간 첫날 대딩2, 양남에게 정신없이 보지를 벌렸다고 한다니...대단하다.
수원 커플의 L양은 아이들 커서 집에서 보는게 부담스러울 것이다.
O군에서 애기들을 언제 처가 본가에 맡기는지 항상 물어 본다.
그날은 날잡고 L양 잡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2주전 토요일 저녁에 애들이 처가본가에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양주 2병을 챙겨 11시쯤 O군 L양의 아파트에 갔는데... O군말로 L양이 안방 문을 잠그고 들어가 버렸다고 한다.
할 수 없이 배달음식이라도 시키려 했는데 L군이 그러지 말고 라면에 양주 마시자고해서 가볍게 마시게 되었다.
오늘 날 잡고 왔는데 L양 떠먹지도 못하게 되었다고... 더 아쉬워하는 O군 자기 와이프를 따먹으라고 하는 입장에서 뭔가 아시웠나 보다.
난 술 깰겸 O군과 소파에 앉아서 폰하고 있는데 밖에서 술좀 하고 왔었는지 1시쯤 안방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네토의 와이프 L양이 나왔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언능 인사하고 비위 맞춰주며 예뻐졌다 하며 칭찬으로 시작했다.
어떻게 지내냤 스몰토크와 함께 하이볼 한잔 말아주면서 열심히 플러팅과 하하호호 하며 2시가 되었다.
오군은 그냥 소파위에서 아직도 자고 있다. 엘량이 깬것도 모르고...
엘양이 자러 들어간다 하며, 마시던 컵을 씻으러 주방으로 갈 때 내가 따라가 백허그를 하며, 귓속말로 내가 너 보지즙이라도 빨아 먹고 싶다고 말하고, 엘양의 손잡 잡고 침대방으로 조용히 밀어 넣었다.
침대에 눞히고 팬티와 잠옷을 걷어 올리고 찌릿한 보지냄새와 보지즙을 10여분 빨아 마시는데...
어디선가 인기척이... O군이 깬거다. 취해서 자고 있는 줄알았는데.... 역시 보지즙 빠는 소리에 신랑이 바로 깨버리는...
그렇게 오랜만에 L양을 오군가 함께 다시 따먹고 시원하게 싸고... 다음을 기다려야겠네요.
여튼 즐거운 성생활 하세여.
종의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