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패션의 시작, 바늘구멍에서 시작됐다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56 0 0 07.05 06:00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미우치아 프라다는 “당신이 입는 옷은 당신이 세상에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패션이 단순한 옷 기능을 넘어 개인의 개성을 전달하는 수단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초기 인류는 달랐다. 자연의 위협과 극한 추위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할 최소한의 보호막에 불과했다. 과연 인류는 언제부터 자신을 드러낼 목적으로 옷을 입었을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