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유창혁, 시니어 월드바둑 챔피언 올랐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63 0 0 06.13 17:11 유창혁(58) 9단이 제5회 월드바둑챔피언십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벌어진 결승서 유 9단은 중국 뤄시허(48) 9단에게 281수 만에 흑으로 1집반 승했다. 이번 대회는 전남 신안 엘도라도리조트에서 12~13 양일 간 16강 토너먼트로 열렸다. 45세 이상(79년 이전 출생자) 시니어에게만 출전 자격을 주는 시니어대회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