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 SSG의 경기. 만원 관중을 이룬 랜더스필드 3루쪽 관중석에서 롯데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3.23](https://www.chosun.com/resizer/9NV8lryPoyX0n-6m_Ct9QFdNsNg=/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DRN344G3SV64C7QARAAHB7WFXA.jpg)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시즌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새로운 게임 유형을 출시했다. 신상품은 바로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2일부터 KBO 10개 구단 중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우승)팀을 맞히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 발매를 시작했다. 발매 마감일은 4월 21일 오후 10시다. 따라서 참여자들은 시즌 초반 경기들을 관전하며, 향후 각 팀들의 판도를 예측한 후 우승 가능성이 높은 한 팀을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