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격화… 서울의대 교수 ‘휴진 참여율’이 관건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79 0 0 06.10 05:08 서울대병원의 교수 비대위가 ‘전공의 처분 취소’를 요구하며 오는 17일부터 응급실·중환자실·투석실 등을 제외한 수술과 외래 진료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히자 의정(醫政) 갈등이 다시 격화하고 있다. 이후 개원의가 주축인 대한의사협회(의협)도 그다음 날인 18일 하루 전면 휴진을 발표했고, 전국 의대 20곳 교수 모임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대위(전의비)도 휴진에 동참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