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에 버려진 유기견, 사람 만나자 가지 말라고 수백미터 달렸다 조선닷컴 뉴스 0 478 0 0 2023.10.16 16:28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가 따뜻한 손길을 건넨 모르는 사람을 향해 수백미터를 달렸다. 사람에게 한번 버려졌지만 또 사람을 따라 나선 강아지는 결국 ‘뽀순이’라는 이름으로 새 주인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하게 됐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