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사람들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169 0 0 01.20 03:00 운전은 머지않아 심리학의 한 분야가 될지도 모른다. 이름 붙이자면 운전심리학이다. 법 없이도 산다는 착한 사람, 과묵하고 독실한 신자, 순한 양 같은 사람이 운전석에만 앉으면 달라진다. “어지간한 일은 다 참는데, 운전할 때 누가 위험하게 끼어들면 욕이 나온다”고 배우 안성기도 고백했다. 아이슬란드 화산처럼 갑자기 폭발하는 것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