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실역 걸어서 1분… 판상형 위주로 조성
최근 부산에선 신축 아파트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작년부터 주택 인허가 물량이 줄고, 당분간 입주 물량도 적은 영향이다. 실제로 지난해 부산의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년 대비 29% 감소했고, 올해 1분기 인허가도 2207가구에 불과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9% 급감했다. 이런 가운데 신축 아파트가 드문 부산 금정구에서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래미안 장전’ 이후 금정구에서 10년 만에 등장한 신축 브랜드 아파트로, 초역세권 입지에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