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NSC 前국장… 40년간 쿠바 스파이였다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294 0 0 2023.12.06 03:00 미국 국무부, 백악관, 미군과 중남미 주재 미 대사관 등에서 27년간 중남미 담당 업무를 전담했던 베테랑 전직 외교관 빅터 마누엘 로차(73) 전 주볼리비아 미국대사가 쿠바를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해온 혐의로 체포·기소됐다. 미국 법무부는 로차가 약 40년간 쿠바의 정보기관인 총첩보국 비밀요원으로 활동해 왔다며 4일(현지 시각) 이같이 밝혔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