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구자욱이 찾은 이름 "이병규"…줄무늬 레전드의 조언, 친정팀 심장에 꽂혔다 [인터뷰]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55 0 0 06.13 00:34 [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손주영 투수가 카운트 잡는 공을 노리고 있었다.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