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법원장車 꼬리 물고 버스차로 달려… ‘얌체’ 선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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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법원장車 꼬리 물고 버스차로 달려… ‘얌체’ 선관위원장

노태악 선거관리위원장이 지난 7월 25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현직 대법관인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탄 관용차가 지난해 10월 경찰 호위를 받는 김명수 당시 대법원장 관용차를 따라 버스전용차로로 통행하다 적발돼 과태료 9만원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슷한 시기 노 위원장은 대법관 자격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도 대법관 관용차가 아니라 선관위원장 관용차를 이용했다. 여당은 “5부 요인 중 한 명인 선관위원장이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헌법상 독립기관인 선관위를 대법원의 하부 기관으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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