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5초’ 마라톤 신기록 달성까지... 일주일에 300㎞ 달렸다 조선닷컴 뉴스 0 275 0 0 2023.10.09 21:08 이제 36초. 마라톤에서 인간 한계를 상징한다는 1시간대 진입까지 남은 장벽이다. 케냐의 켈빈 킵툼(24)이 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3 시카고 마라톤에서 42.195㎞를 2시간00분35초에 달렸다. 100m를 평균 17.1초에 주파한 셈이다. 작년 9월 엘리우드 킵초게(39·케냐)가 베를린 마라톤에서 세운 2시간01분09초를 34초 앞당겼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