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에 혹은 가방 안에도… 이제 고급 패션의 완성은 ‘신문’ 조선닷컴 뉴스 0 244 0 0 2023.10.10 03:00 앞으로 ‘세련됐다’는 소리를 듣고 싶으면 이것을 챙겨 다녀야 할 듯하다. 바로 신문이다. 사각으로 접어 옆구리에 끼고 다니거나, 서류 가방 위로 살짝 겹쳐 들어도 된다. 눈에 띄게 ‘신문 보는 사람’이라고 굳이 티를 내지 않아도 좋다. 가방 여밈 사이로 돌돌 말아놓은 신문 끝 부분이 무심하게 툭 튀어나왔을 때의 그 멋이란! ‘아는 사람은 알아본다’는 고급 패션의 법칙이 완벽하게 완성되는 순간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