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내려놓고 백의종군, 31세 잠수함은 불펜 최후의 보루였다…올 시즌도 KIA는 그를 바라본다[SC초점]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223 0 0 01.18 14:0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어떤 상황이든, KIA 타이거즈의 선택은 '그'였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