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절대 고의가 아닙니다' 모자 벗고 연신 사과한 임찬규, '욱했던' 한유섬을 웃게 만든 넉살 조선닷컴 뉴스 0 145 0 0 2023.09.19 13:46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형님 절대 고의가 아닙니다' 몸에 맞는 볼에 순간 싸해졌던 그라운드, 넉살 좋은 동생이 다가와 직접 사과하자 형도 미소 지으며 오해를 풀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