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탈북민 6000여명 ... 선제적 위기 포착, 신속 대응 조선닷컴 뉴스 0 230 0 0 2023.10.05 16:40 통일부가 ‘고위험군’ 탈북민 6000여명을 선별해 관리한다고 5일 밝혔다. ‘고위험군’은 2019년 관악구에서 굶어 죽은 탈북민 한성옥 모자처럼 생계 곤란을 겪거나 극단 선택을 시도하는 등 위기에 처한 탈북민을 의미한다. 이들을 선제적으로 포착해 신속한 대응을 한다는 것이다. 통일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탈북민 정착지원 제도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