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의 정권 인수 시도는 왜 ‘1일 천하’로 끝났나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79 0 0 07.06 00:45 1945년 11월 5일, 김구 주석과 임시정부(임정) 요인 30여 명은 중국 장제스 정부가 보내준 군용기 편으로 충칭을 떠나 상하이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임정은 미 군정과 환국 조건을 합의하지 못해 한동안 발이 묶였다. 11월 19일, 결국 김구 주석은 중국 주둔 미군 사령관 웨드마이어 중장에게 편지를 썼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