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시설피해 신고 밤새 118건 급증...총 277건
전북 부안 지진으로 유리창이 깨지거나 담이 기울어지는 등의 시설 피해가 총 277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지진 발생에 따른 시설 피해는 277건이다. 직전 집계인 전날 오후 11시 기준 159건보다 118건 급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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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지진으로 유리창이 깨지거나 담이 기울어지는 등의 시설 피해가 총 277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지진 발생에 따른 시설 피해는 277건이다. 직전 집계인 전날 오후 11시 기준 159건보다 118건 급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