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英 ‘찰스 3세 하모니상’ 수상 세계뉴스 기타 0 122 0 0 06.12 00:40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기후변화 위기 극복에 헌신한 공로로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자선단체인 킹스재단으로부터 ‘찰스 3세 하모니상’을 받았다. 11일 영국 런던 세인트제임스궁에서 열린 제1회 킹스재단 시상식에 참석한 찰스 3세는 반 전 총장에게 직접 하모니상을 수여했다. 킹스재단 측은 반 전 총장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지구 환경의 지속 가능성,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반 전 총장의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