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딴 횡령사고에...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무신불립(無信不立)은 금융업의 본질”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40 0 0 07.02 14:38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금융지주와 계열사 직원들을 상대로 “신뢰 없이는 결코 어떤 금융회사도 존립할 수 없다”며 철저한 윤리의식을 갖출 것을 2일 강조했다. 우리은행에서 지난 2022년에 이어 지난달에도 횡령사고가 발생한 데다,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이 3일 시행을 앞두고 있어 내부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