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도 첫 경기 완승 조선닷컴 뉴스 0 136 0 0 2023.09.20 03:00 경기를 시작한 지 13분밖에 되지 않았는데 두 골이 터졌다. 전반 7분 북한 리조국(21)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전반 12분 김국진(23)이 발리 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북한 여성 응원단 4명은 경기 내내 손뼉을 치면서 “이겨라” “우리 선수 잘한다”라고 외쳤다. 상대팀 대만이 전반 추가 시간에야 첫 슈팅을 할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였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