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김만배 인터뷰’ 인용 보도한 MBC에 과징금 중징계
지난해 대선 직전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의 ‘김만배 허위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MBC의 ‘뉴스데스크’와 ‘PD수첩’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중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최종 결정했다.
방심위는 16일 전체 회의에서 최고 수준의 법정 제재인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해당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KBS, JTBC, YTN에 대해서도 방심위는 지난달 25일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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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선 직전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의 ‘김만배 허위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MBC의 ‘뉴스데스크’와 ‘PD수첩’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중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최종 결정했다.
방심위는 16일 전체 회의에서 최고 수준의 법정 제재인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해당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KBS, JTBC, YTN에 대해서도 방심위는 지난달 25일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