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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제주도를 찾았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는 '그녀와 함께 갈 제주도 사전답사 사랑받는 신랑이 되어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조세호는 자신은 김포공항에 있다며 "여기 온 이유는. 예전에 3년 전에 제주도에 놀러갔었다. 그때 길을 걷는데 너무 예쁜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때 한창 제가 SNS에 꼴값 글을 쓸 때다,. 제주도 풍경 보고 '지금까지의 여정은 너를 위한 사전답사'라고 썼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