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6·25 이후 최고 밀월...되풀이 되는 ‘무력 공모史‘ 세계뉴스 기타 0 32 0 0 06.23 05:20 6·25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전격 방문하면서, 북한과 러시아가 1950년 6·25 이래 최고의 밀월(蜜月) 관계에 접어들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6월 19일 새벽 2시45분경 전용기(일류신-96) 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고,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야음을 뚫고 공항까지 직접 영접을 나갔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