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위프트, 매우 아름다워… 음악은 잘 몰라” 세계뉴스 기타 0 81 0 0 06.12 04:04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매우 아름답고 재능이 있지만 리버럴(liberal)”이라며 “그녀는 나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의 공동 편집장 라민 세투데가 18일 출간될 예정인 ‘이상한 나라의 견습생’에서 이같이 밝혔다. 스위프트는 2023년 타임지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팝의 여제(女帝)인데 막강한 영향력 때문에 이번 대선의 변수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0 0